오자마자 세탁하구 쓰는데 먼저 생각보다 속이불이랑 겉싸개(?) 넣기 힘들꺼라 생각했는데 왠걸 너무 쉬웠어요ㅋㅋㅋ되려 우리아기 타사역방쿠가 넣기 더 힘들었네요ㅋㅋ
사게 된 계기는 아기가 뒤집기를 너무 힘차게잘해서 영유아돌연사 걱정되어 구매했는데 캔디쿠션이 예상보다 가벼워서 1자형태로 뒤집기방지하기 보단 U자 형태로 말아서 애기 몸 위주에 둘러줘야 더 효과적일것같아요!
그리고 저도 불면증있는데 이거 잠 진짜 잘올것같아요 촉감이 찹쌀떡 같아요ㅋㅋㅋ그래서 애기 옆에서 같이 잘때는 제가 쓰려구요ㅎㅎ
난중에 둘찌생기면 임신중에 제가 바디필로우로 쓰고, 둘찌태어나면 슬링머플러에 쿠션말아서 역방쿠처럼 쓰려고 생각중입니다ㅎㅎ또 애기 좀 크면 속이불꺼내서 애들 쓰라고 줄껀데 이거이거 완전 뽕뽑템 아니에요?
캔디쿠션 런칭 라이브때 보고있었는데 왜 안샀는지 너무후회되네요ㅠㅠ 만약에 캔디쿠션 할인 더 들어가게되면 전 하나 더 사서 애기 범퍼침대에 둘러주려구요 뒹굴뒹굴 자면서 머리 콩! 박지않게끔ㅎㅎ
쉐리네뜨 예전부터 진짜 가성비충인 나에게 좋은 브랜드다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사보니 더 더 좋다고 느껴요 정말...♡ 육아용품계 엘g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ㅜㅜ 계속해서 좋은제품 많이 내주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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